# 당신의 삶을 반올림할 해시태그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두려움
-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두려움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막연한 불안감이지 않을까?
- '노후에 과연 지금처럼 평안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정도... 지금은 너무 평안하게 살고 있는데 '자녀도 없는 노후에는 어떻게 평안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을까?'를 막연하게 고민을 하지. 근데 이것도 두려움이라기보다는 막연한 불안감인 거 같아. 노후 준비보다는 사후 준비를 먼저 해야겠지?
- 내가 뭘 해야 하는 불안감은 계속 있는 거 같아. 지난주 대량 등록 위탁판매를 완전히 접으면서, '난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난 백수 상태가 됐는데, 솔직히 많이 불안하지는 않고,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상태가 된 지금 약간의 불안감, 약간의 기대감이 있는 거 같아.
1) 두려운 일을 겪을 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경험이 있나요?
-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다른 누구보다 아내에게 많은 안정감을 받았어. 경험은 수없이 많은데 그중에 제일 컸던 두려움은, 결혼 전에 내차가 오토바이를 쳐서 사고를 냈고,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손이 덜덜 떨리는 상황에, 여자 친구였던 아내는 나에게 큰 마음의 안정을 줬었지. 괜찮다고, 큰 사고 아니라고, 당시 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난 엄청 큰 안정감을 느꼈었어. 내가 죄를 짓는 일이 아니라면, 완전 내 편이 한 명 있다는 안정감!
2) 당신을 가장 두렵게 하는 일을 떨쳐 버리기 위해 도움을 청한다면 누구에게 하고 싶은가요?
- ㅎㅎ 말해 뭐해! 느무 쉽네. 첫 번째는 주님! 두 번째는 김자영!
3) 용기를 내어 두려움과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떤 말들을 털어놓고 싶은가요?
- 넌 아무것도 아니야! 내 안에서 꺼져! 나한테는 필요 없는 거야!라고 하지 않을까? 털어놓긴... 명령해야지 나가라고! ㅋ
- 지금 내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해보고 두려움에게 이야기하지 않을까? "난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아니야. 난 어려서부터 어려움들을 많이 겪어서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깐 내 평온한 마음에서 좀 나가줄래? 난 굳건한 반석 위에 지어진 집이라서 그 정도의 풍파에는 끄떡없을 거야. 괜히 힘 빼지 말고 나가줘"라고
참고 영상 : 내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 권율 미 PBS 'Link Asia' 진행자 - 세바시 152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도전을 했는지 여부로 성공을 판단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점을 세웠다.
시도할수록 점점 쉬워지는 걸 느꼈고 어떤 일을 여러 번 성공하게 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성공은 자신감을 만들고 자신감은 성공을 만들어줬다.
-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도전을 했는지 안 했는지가 나의 성공의 척도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않는다면 난 계속 성공과 자신감을 갖게 될 거란 생각이 든다. 어디에 도전할지 생각해보고 정해보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 보자.
'인생질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바시 인생질문 26 - 당신은 시련을 기회로 바꿀 긍정의 파워를 갖고 있나요? - 이시형 (0) | 2022.09.27 |
---|---|
세바시 인생질문 - 과거의 힘들었던 경험은 오늘의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 이은기 (0) | 2022.09.26 |
세바시 인생질문 23 - 당신은 깊은 우울의 늪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보호 하나요? - 위서현 (2) | 2022.09.24 |
세바시 인생질문 22 당신이 중독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최유리 (0) | 2022.09.23 |
세바시 인생질문 21 - 당신에게는 두려움을 이겨 낼 용기가 있나요? - 문요한 (1) | 2022.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