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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And Score Filtering

22.09.05 세계뉴스 사실과 사견 - 하마스 사형, 노르트스트림1, 텍사스 낙태법, 힌남노 태풍경로, 일본 방위력 강화

by 착형 2022. 9. 5.

- 중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2055?sid=104 

 

하마스, 이스라엘 내통죄 2명 사형집행…살인죄 3명도

가자 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는 이스라엘 내통 및 협력죄 판결을 받은 2명의 남성을 처형했다고 4일 하마스 내무부가 말했다. 54세 및 44세의 나이만 정확히 밝혀진 두

n.news.naver.com

언론사 : NEWSIS 

사실

  • 2007년부터 가자지구는 하마스가 통치하기 시작했다. 그전엔 파타당이 집권하고 있었다.
  • 내통죄로 사형당한 이스라엘 두 남자는 2009년, 2015년 체포됐었다. 
  • 5명 중 4명은 교수형이었고, 1명은 총살형이었다.
  • 1967년 중동전쟁으로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점령했으며, 2005년 가자지구에서 군대와 7000명의 유대인 정착민을 철수했다.
  • 서안지구는 점령군 이스라엘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 가자지구 팔레스타인들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심사를 받고 병원 등 외부로 나올 수 있다. 
  • 미국 유럽연합은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분류 지정하고 있다

사견

  • 교수형과 총살형의 차이는 뭐였을까? 교수형이 더 극참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래전에 잡힌 이스라엘 남자들을 왜 지금 교수형에 처했는지도 궁금하다. 
  • 가자지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북한처럼 아예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건 아니고 이스라엘 군의 심사를 통해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다. 
  • 팔레스타인은 국가로 인정을 받지 못해서 나라 없는 서러움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유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19523?sid=104 

 

노르트스트림-1 차단에 떠는 유럽…"가스값 최고치 찍을듯"

예상 깬 러 가스관 재개 불발에 가스값 상승세 반전 전망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유럽 가스 공급을 차단하자 가뜩이나 다락같이 오른 가스값 때문에 신음해온 유럽 산업계가 바짝 긴장

n.news.naver.com

언론사 : 연합뉴스 - 로이터통신

사실 

  •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줄이자 유럽 가스 가격은 작년 대비 400% 치솟았다. 전기요금도 폭등한 상태다.
  • 9월 3일 정비를 마치고 가스가 가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해서 네덜란드 TTF 선물 가격이 341유로에서 40% 떨어진 200유로까지 내려갔다.
  • 노르트스트림1은 발트해를 거쳐 독일로 향하는 가스관으로 러시아가 유럽에 공급하는 가스의 1/3을 차지한다. 

사견

  • 예상 깬 러 가스관 재개 불발 - 기자의 사견
  • 천연가스로 인한 선물 가격이 40%나 출렁인다는 게 주식 시장은 실적이 아닌 심리로 움직인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전체적인 세계정세를 이해한다면 이런 주식 시장에서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 느르트스트림을 통해서 독일로 들어가는 러시아 가스가 유럽에 공급하는 가스 1/3이나 차지한다는 게 정말 큰 부분인 거 같다. 경제, 에너지, 식량, 토지를 다른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한다면 그걸 가지고 있는 사람 단체 국가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 미국/중남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5297?sid=104 

 

임신중지 금지 엄격한 텍사스… "성폭행 피해자 사후피임약 복용"

미국 텍사스주가 엄격한 임신중지(낙태) 금지법을 시행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주지사가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 복용을 권

n.news.naver.com

언론사 : 한국일보 - CNN

사실

  •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 사후피임약 의료서비스를 지원 성폭행 사실을 신고하고 의료 돌봄 서비스를 이용 가능
  • 미국 내에서도 가장 엄격한 임신중지 금지법을 시행 중인 텍사스
  • 사후피임약 플랜B 임신 방지 응급 피임약 - 레보노르게스트렐이라 불리는 합성 호르몬이 수정을 막는다. 성관계 뒤 72시간 이내에 사용하게 돼 있고,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사견

  • 미국 내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나도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결정 지을 수는 없는 문제다. 미국 내 가장 보수적인 텍사스에서 약간은 뒤로 물러난 듯 보이지만 양보한 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 아시아/호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29633?sid=104 

 

태풍 강타 日 오키나와 피해 속출… 뱃길 막혀 식량부족까지

대만선 6만여 가구 정전 피해 中동부 해안도시 잇단 휴교령 김선영 기자, 베이징 = 박준우 특파원 일본 오키나와(沖繩)와 대만 사이를 통과해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키나와를 할

n.news.naver.com

언론사 : 문화일보 

사실

  • 힌남노가 오키나와와 대만 사이를 통과해 북상하고 있다.
  • 오키나와현 약 8000가구가 정전되고, 대만에서도 약 6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 힌남노가 동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6일 오전 규슈 북부 지역 일대와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 된다.

사견

  • 식품 유통을 위해 오가던 배가 운항을 멈춰 식량 부족 사태도 우려된다 - 기자의 사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2481?sid=104 

 

일본인 70% 방위력 강화 '찬성'…"北이 위협" 72%

기사내용 요약 "日정부 추진 방위비 증액에 영향 줄 듯" 기시다 총리원전 신설 긍정 평가 49% "전력 부족 우려로 원전 이용 이해 확산" 내각 지지율 50%…통일교와 단절 방침 평가 [서울=뉴시스] 김

n.news.naver.com

언론사 : NEWSIS - 요미우리신문

사실 

  • 일본인 70%가 자국 방위력 강화에 찬성 
  • 북한이 일본의 안보 위협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응답이 72%
  • 중국이 일본의 암보에 위협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응답에는  81%

사견

  • 일본인 방위력 강화 찬성 반대의 기사를 쓰면서 왜 자민당과 통일교 이야기를 연결해서 넣었는지? 거기에 아베 국장 관련된 이야기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사의 논점에서 벗어난 내용을 넣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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