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90727?sid=104
[올댓차이나] 전기차 비야디 상반기 순익 6800억원...3.1배로 급증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EV) 메이커 비야디(比亞迪 BYD)는 1~6월 상반기에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배인 35억 위안(약 6825억원)에 달했다고 신랑재경(新浪財經)과 증권망(證券網)이 30일 보도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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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비야디 1~6월 상반기 순익이 전년 대비 3.1배다
-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했다
- 상반기 전기차 신차 판매량인 전년대비 64만 대 급증했다.
- 반도체 등을 자체 조달한 것도 부품 부족의 악영향을 억제할 수 있었다.
- 스마트폰, 자동차 관련사업? 은 원자재 급등으로 이익률이 떨어졌다.
- 중국 내에선 정부의 감세조치와 공급망 회복 덕분에 전기차 중심의 신에너지차(NEV)의 판매가 확대할 것으로 본다
사견
- 자동차 관련 사업과 전기차를 분리 하는 것인지 애매하다. 자동차 관련 사업은 원자재 급등으로 이익이 떨어졌는데 전기차는 반도체를 자체 생산해서 전기차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 같다.
-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동네전기 자동차) 시작을 빨리 늘려 나가려고 하는 모양새이다. 어떤 식으로 시장이 늘어나는지 그리고 이렇게 전기차 시장을 늘려가는 상황에 어떻게 정부는 대처하고 어떤 사업 분야를 늘려가는지 유심히 모니터링해봐야 할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8140?sid=104
日 대기업 설비투자, 52년 만에 최대 폭↑
일본에서 대기업들의 올해 설비투자 증가율이 고도 경제성장기인 1970년 이후 52년 만에 최대 폭을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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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일본 기업들의 설비 투자 증가를 견인한 것은 탈탄소 분야 및 반도체 투자다
- 닛산자동차 - 전기차 생산설비 확대
- TSMC - 구마모토현에 공장 건설
- 주요 상사들이 중동, 호주 등에서 석유, 천연가스 투자 확대
- 20여 년 정체됐던 근로자 임금도 오르기 시작했다. 임금인상률-2.07%
-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고체 배터리 특허수 세계 1위
사견
- 일본도 전기차, 반도체 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중이다
- 임금이 2.07% 오른 게 오른 건가? 우리나랑 비교해 봤을 때 턱없이 낮은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물가가 오르지 않고 임금도 오르지 않고 있다. 기업들만 신나서 대출을 마구잡이로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8017?sid=104
86세 교황 “권력 포기는 겸손의 힘”… 힘실리는 조기 사임설
건강이 나빠져 물러날 가능성을 시사했던 프란치스코 교황(86)이 2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라퀼라를 방문해 자진 사임한 옛 교황의 겸손함을 칭송했다. 일각에선 교황 사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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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교황의 생전 퇴위를 언론에 계속 내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다. 앞으로 교황이 퇴위를 할지 안 할지? 안 할 거라고 생각한다. 성 말라키의 예언이 프란치스코 교황에서 끝이 났는데 이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도 궁금하다. 마지막 교황이라고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49704?sid=104
美 떠난 아프간에서 자리 잡는 중국 기업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철수한 자리를 중국이 넘보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9일 아프가니스탄에 중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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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탈레반 정권은 중국과 함께 카불 외곽에 산업단지 재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중국 당국은 탈레반 정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중국 국영 기업 대표들이 베이징 주재 아프간 대사관을 방문하고 있다.
- 아프간에는 철광석, 구리, 희토류 광물 등이 매장되어 있다.
- 아프간 교역 상대국 - 파키스탄, 이란, 중국
사견
- 미국이 빠지고 그 자리를 중국 국영 기업들이 치고 들어가 천연자원을 만들어 내려고 하고 있다. 아프간을 지원하는 나라를 봐도 썩 맘에 들지 않는 이란, 중국이다. 거기에 파키스탄은 왜 들어가 있는지? 파키스탄과 아프간의 연결고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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