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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And Score Filtering

22.09.02 세계뉴스 사실과 사견 - 아프간 미군철수 1주년, 피라미드 미스터리 풀릴 증거, 세일드론

by 착형 2022. 9.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35808?sid=104 

 

"국민 60% 굶어 죽게 생겼는데"…미군 철수 1주년 기념 호화 불꽃놀이 한 탈레반

미군 철수 후 아프가니스탄 재집권 1주년을 맞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AFP 통신은 탈레반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각)을 국경일인 '자유의 날'로 지정하고 수도 카

n.news.naver.com

사실

  • 미군 철수 후 아프가니스탄 1주년을 맞아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 8월 31일을 국경일인 '자유의 날'로 지정했다.
  • 주님들은 쿠란을 낭송하는 행사를 가졌다. 
  • 유엔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전체 인구의 60%가 아사 위기에 있다고 한다.

사견

  • 미국이 그렇게 오랜 시간 머무르고 있던 이유는 뭐였고? 왜 미국은 그렇게 서둘러서 빠져나왔을까? 
  • 이렇게 빠져 나가면서 어떤 세력이 제일 이득을 봤을까?  미국이 그렇게 빠져나간 게 정말 아프가니스탄에게 도움이 된 걸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35663?sid=104 

 

"2t 돌덩이 230만 개 옮긴 비법은?"…피라미드 건설 미스터리 풀릴 증거 발견됐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피라미드 건설의 미스터리가 풀릴 만한 증거가 나왔다. 피라미드 건설에 사용된 대형 석재 운반에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일강 지류 흔적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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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피라미드 건설에 사용된 대형 석재 운반에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일강 지류 흔적이 확인
  • 기자지역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석회암 화강암 등 2톤이 넘는 돌들 230만 개가 사용됐다. 
  • 7km 떨어진 나일가이 건축 물자 운반에 이용됐고 건설 현장까지 수로를 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이번에 발견된 지류의 이름을 '쿠푸 지류'로 명명했다. 

사견

  • 그동안 피라미드의 돌을 어떻게 옮겼을까에 대한 많은 의견이 분분했는데 수로를 통해서 이동시켰다는 게 또 하나의 정설로 남을 것 같다. 돌을 연을 띄워서 옮겼을 것이라는 가설도 있었는데, 후에 과학적으로 또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피라미드와는 관련이 없지만 역사를 알면 알수록, 파면 팔수록 신비한 것들이 많은데 역사적 고증을 통해 성경이 조금씩 더 신뢰성을 갖게 되는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97016?sid=104 

 

美, 이스라엘·중동국과 드론 함대 구축 중…이란·中 견제

기사내용 요약 이란 군사활동 억지…미, 전세계 확대 검토 걸프해에서 이란의 선박 나포 시도 저지 내년 여름까지 정찰드론 100대 배치 예정 中함정 움직임 등 그간 몰랐던 활동도 추적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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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미 해군은 페르시아만에서 세일드론을 시험 가동 중이고 세일드론은 6개월 동안 해상활동이 가능하다.
  • 이란 혁명수비대가 걸프해에서 미군의 드론 선박을 억지로 끌고 가려다가 미국과 충돌해 포기.
  • 드론 계획은 아바르함협정에 따른 것이다. 
  • 바레인의 제5함대사령부 지휘센터가 맡아서 내년 여름까지 정찰 드론 100대를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이란 해안까지 모든 지역에서 정보수집을 한다.

사견

  •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 해군이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국가들과 함께 이란의 군사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드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이방식을 전 세계로 확대할 것을 검토 중이다. - 이건 기자의 사견 아닐까 생각이 든다.
  • 하늘을 나는 드론만 알고 있지 세일드론이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 하늘, 바다, 우주까지 모든 곳을 정찰할 수 있는 미국의 군사력은 정말 최강인 듯하다.  

Fact & Score Filtering 은 기사를 보면서 어떤 게 사실인지, 기자의 의견인지를 나눠 보고 사실만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의 사실만을 수집하면서 세계의 흐름을 알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사고의 확장이 이뤄기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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