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장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시편 121장 주님께서 백성을 보호하심
-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지실 것이다.
-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시편 122장 찬양의 노래
-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
- 예루살렘아, 우리의 발이 네 성문안에 들어서 있다.
- 예루살렘아, 너는 모든 것이 치밀하게 갖추어진 성읍처럼, 잘도 세워졌구나.
- 모든 지파들,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에 따라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 거기에 다스리는 보좌가 놓여 있으니, 다윗 가문의 보좌로구나.
-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하여라. 예루살렘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 네 성벽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네 궁궐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하여라
- 내 친척과 이웃에게도 평화가 너에게 깃들기를 빈다 하고 축복하겠다.
- 주 우리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빈다.
주님은
- 주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는 분
- 주님은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시는 분
- 주님은 평화를 사랑하는 분
- 주님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
- 주님은 이스라엘을 지키면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분
- 주님은 나의 오른쪽에 계시면서 나를 지켜 주시는 분
- 주님은 나의 오른쪽에 계시면서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나를 해치지 못하게 지켜주시는 분
- 주님은 내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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