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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104일 성경 필사 - 시편 127장 주님만이 가정에 복을 주신다. 128장 주님은 신실한 백성에게 상을 주신다. 129장 보호를 구하는 기도

by 착형 2022. 10. 12.

성경필사_시편127장_128장_129장

시편 127장 주님만이 가정에 복을 주신다.

  1.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2.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3.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에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니다.
  4.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
  5.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사에게는 복이 있다.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128장 주님은 신실한 백성에게 상을 주신다

  1.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2.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 
  5.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평생토록 너는, 예루살렘이 받은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다. 
  6.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129장 보호를 구하는 기도

  1.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2.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6. 그들은 지붕 위의 풀 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7.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8.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주님은...

  • 주님은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주님께서 집을 세워 주시고,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헛된 것이 되고 만다. 
  • 주님은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복을 주시길 원하신다. 일한 만큼 먹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복이요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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