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장 주님만이 가정에 복을 주신다.
-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에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니다.
-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
-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사에게는 복이 있다.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128장 주님은 신실한 백성에게 상을 주신다
-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
-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평생토록 너는, 예루살렘이 받은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다.
-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129장 보호를 구하는 기도
-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 그들은 지붕 위의 풀 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주님은...
- 주님은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주님께서 집을 세워 주시고,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헛된 것이 되고 만다.
- 주님은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복을 주시길 원하신다. 일한 만큼 먹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복이요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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