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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성경 필사 시편 90장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91장 주님은 나의 피난처

by 착형 2022. 9. 16.

90장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1.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이셨습니다.
  2.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3. 주님께서는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죽을 인생들아,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4.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 밤의 한 순간과도 같습니다. 
  5.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가시면, 인생은 한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아난 한 포기 풀과 같이 사라져 갑니다. 
  6. 풀은 아침에는 돋아나서 꽃을 피우다가도, 저녁에는 시들어서 말라 버립니다. 
  7.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는 사라지고,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8. 주님께서 우리 죄를 주님 앞에 들추어 내놓으시니, 우리의 숨은 죄가 주님 앞에 환히 드러납니다. 
  9.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의 일생은 사그라지고, 우리의 한평생은 한 숨처럼 스러지고 맙니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빠르게 지나가니,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11. 주님의 분노의 위력을 누가 알 수 있겠으며, 주님의 진노의 위세를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12.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주십시오. 
  13. 주님 돌아와 주십시오. 언제까지 입니까? 주님의 종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아침에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 주시고, 평생토록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 주십시오.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 수만큼, 우리가 재난을 당한 햇수만큼,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16.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께서 하신 일을 드러내 주시고, 그 자손에게는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십시오.
  17. 주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 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 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시편 91장 주님은 나의 피난처

  1.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2.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 이라고 말하겠다. 
  3.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 병에서 너를 건져 주실 것이다. 
  4.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5.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6.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7.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8.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9. 네가 주님을 네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10. 네게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11. 그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가 가는 길마다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니,
  12. 나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읺게 천사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줄 것이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 사자 새끼와 살모사를 짓이기고 다닐 것이다. 
  14.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주겠다., 
  15.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나는 주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살고 있다. 주님을 나의 거처로 삼고 살고 있다. 나의 피난처이신 주님 때문에 나는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고,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한다. 내 주변에 있는 천사들이 내가 가는 길마다 나를 지켜주고 있고, 내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천사들이 보호해 주고 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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