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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And Score Filtering

22.11.29 뉴스 사실과 사견 - MBS 면책특권, MBS 태국일정, 이란 석달째 반정부 시위

by 착형 2022. 11.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86730?sid=104 

 

WP 발행인, 美 사우디 왕세자 면책특권 인정에 "살인면허"

국무부 브리핑서 "김정은도 면책할 것이냐" 질문 나오기도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소송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면

n.news.naver.com

언론사 : 연합뉴스(김경희 기자) : WP 발행인, 미국 사우디 왕세자 면책특권 인정에 "살인면허"

<사실>

  • 미국 정부가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 소송에서 MBS의 면책 특권을 인정
  • WP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 : 프레드 라이언 - 세계에서 가장 악질적인 인권 침해인에게 살인 면허를 허용했다고 비판
  • 국무부 - 국제 관습법의 원칙에 따라 내린 법률적 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68170?sid=104 

 

사우디 왕세자, 태국 총리 만나 5개 분야 외교관계 확대 합의 서명

태국을 방문 중인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쁘라윤 짠오차 태국 총리를 만나 외교관계 확대 합의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빈살만 왕세

n.news.naver.com

언론사 : 뉴스1 (최서윤 기자) : 사우디 왕세자, 태국 총리 만나 5개 분야 외교관계 확대 합의 서명

<사실> 

  • 태국 방콕에서 MBS는 태국 총리(쁘라윤 짠오차)를 만나 외교관계 확대 합의에 서명
  • 사우디와 태국은 '보석 도난 사건'으로 30년간 상호 대사 파견도 하지 않을 만큼 외교 관계가 악화
  • 1989년 사우디 왕자 집에서 일하던 태국인의 '보석 도난 사건'을 계기로 얼어있었다
  • 사우디 아람코와 태국 에너지기업 PTT 간 탄소 포집, 원유 소싱 협력 합의
  • 지난달 태국은 사우디 지원 서킷인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개최

 

* 보석 도난 사건 

  • 1989년 사우디 왕자의 집에서 일하던 태국인이 50캐럿 '블루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2000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본국으로 도주
  • 도난된 보석을 회수하기 위해 1990년 방콕에 외교관 3명을 파견했으나 총살
  • 이후 보낸 한 사업가도 실종
  • 태국 정부는 절도범을 체포하고 판매된 보석 이외 나머지 보석들을 돌려보냈지만 대부분 가짜
  • 그러면서 사우디 정부는 수십년간 주태국 사우디 대사를 파견하지 않았다. 
  • 사우디에서 일하는 태국인 20만명 본국으로 추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45730?sid=104 

 

이란 지하철역에 울린 총성…진압용 총 발포에 女구타도(영상)

기사내용 요약 진압용 페인트볼 발포해 지하철역 아수라장 지하철 승객 중 히잡 안 쓴 여성 찾아내 구타 '피의 11월' 3주기 추모 맞물려 시위 격화 인권단체 "지금까지 보안군에 300명 사망"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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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시시(김광원기자) : 이란 지하철역에 울린 총성... 진압용 총발포에 여성 구타도

<사실> 

  • 이란 반정부 시위 석 달째 계속 진행 중 
  • 수도 테헤란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페인트볼 총을 발포하고 구타하는 모습이 공개
  • 경찰봉을 든 사복 경찰이 지하철 객실안에 들에 들어와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들을 구타하는 모습 포착
  •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는 시위 확대
  • 피의 11월 3주기 와 맞물려 시위가 더욱 격화되는 분위기
  • '피의 11월' 2019년 정부의 휘발유 가격 인상에 저항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최소 수백 명 사망한 사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5756?sid=104 

 

"죽기 전에 구해달라"…사우디아라비아에 갇힌 케냐 가사도우미

케냐(녹색)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동시에 표시된 지도. 이미지=연합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케냐인들이 고용주의 학대에 시달린다면서 구조를 호소하고 있다. 케냐 일간 데일

n.news.naver.com

언론사 : 세계일보(이윤오 기자) - 케냐 일간 데일리네이션: "죽기 전에 구해달라"... 사우디아라비아에 갇힌 케냐 가사도우미

<사실> 

  • 케냐 수도 나이로비 동남쪽 마차코스 카운티의 키안다니 타운 출신 : 퓨리트 므완지아(22세) 
  • 지난달 6월 가사 도우미로 일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남
  • 해외일력알선 업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넘어감
  • 케냐 노동부 지난해 보고서 최근 3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 걸프 국가에서 약 93명의 케냐 출신 이주근로자가 사망

<사견> 

  • 케냐 동남쪽 도시에 있는 여자의 죽음까지도 뉴스로 보도하는 이유는 뭘까? 그냥 생각이 들어서 가져왔다. 나라가 힘이 없을 때 우리나라도 해외 여러 국가로 외화를 벌기 위해 나갔고 많은 사람들이 탄광촌 같은 곳에서 일하다 목숨을 많이 잃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국가가 지켜 주지 못하면 국민들은 죽음에 가까워질 수밖에... ㅠㅠ

https://twitter.com/Senja_Merah1/status/1593776348660609030

 

트위터에서 즐기는 Senja Merah

“Presiden Joko Widodo melakukan pertemuan dengan Perdana Menteri Arab Saudi Mohammed bin Salman (MBS) di sela penyelenggaraan KTT APEC di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 Bangkok, Jumat pagi 18 November 2022.”

twitter.com

https://twitter.com/TheSaudiPost_En/status/1593774540147916800/photo/1

 

트위터에서 즐기는 The Saudi Post - English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meets King of #Thailand”

twitter.com

- MBS는 태국에 가서 총리도 만나고, 대통령도 만나고 태국왕도 만나는 일정을 소화중이다. 사우디와 태국 지금까지의 앙숙 관계를 풀고 앞으로 급속도로 좋은 관계를 맺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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