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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And Score Filtering

22.09.09 세계 뉴스 사실과 사견 - 영국 여왕 서거, 두바이 슈퍼카, 러시아 가스 상한제

by 착형 2022. 9.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19724?sid=104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 향년 96세다. 영국 왕실은 여왕이 8일(현지시간)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왕실은 앞서 이날 정오 여왕의 건강이 악화했다고

n.news.naver.com

사실 

  •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96세 나이로 서거
  • 맏아들 찰스 3세 왕위 이어 받는다
  • 8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건강 악화로 눈을 감았다.
  • 국장은 여왕 서거 후 10일 째 되는날 치러진다.
  • 여왕은 1952년 2월 아버지 조지 6세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25세 나이엔 케냐에서 왕위에 올랐다. 
  • 70년 216일 간 재위하며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군주다. 
  • 프랑스 루이 14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시간 왕위를 지켰다. 
  • 슬하에는 찰스 3세, 앤 공주, 앤드루 왕자, 에드워드 왕자 가 있다. 

사견

  • 기사를 통해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 태양와 루이 14세가 세계에서 제일 긴 시간 왕위에 있었던 부분이 흥미로웠다. 
  • 엘리자베스2세는 왜 케냐에서 왕위를 물려 받았는지도 궁금해서 찾아봐야겠다. 
  • 유럽 쪽 기사는 온통 영국 여왕의 서거로 도배가 되어 있다. 보우소나루, 바이든, 트럼프 등등 세계의 모든 관심이 당분간은 영국 여왕에 맞춰지지 않을까 싶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11920?sid=104

 

슈퍼카 막 버리는 두바이 부자들 스케일…"매년 3000대 가량"

기사내용 요약 팔기 귀찮아서 2억여 원 슈퍼카 유기 15일 만에 안 찾으면 압류 압류 후 끝까지 안 찾으면 정부 소유 버려진 슈퍼카 발굴하는 직업도 있어 [서울=뉴시스]김채영 인턴 기자 = 아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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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NEWSIS - 걸프 뉴스

사실

  • 아랍에미르트 두바이에는 연간 수천 대의 수퍼카가 버려지고 있다. 
  • 새 차를 산 후 팔기 귀찮다는 이유로 슈퍼카를 버리고 있다. 
  • 버려진 차가 발견되면 : 소유주에게 문자 발송 - 15일 이내 응답하지 않으면 차량 압류 - 6개월 지나 벌금을 내지 않으면 차량은 두바이 정부 재산으로 간주해 경매를 하거나 경찰차로 개조
  • UAE 부채 상환법으로 차량 소유자가 해외로 도피하는 경우가 많다. 

사견 

  • 두바이 라는 명소를 만들고 세계 부호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놓은 UAE정부는 이곳에서 엄청난 세금을 걷어내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세계에 있는 부호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손들을 손에 넣을 수 있었을까? 부자들은 돈을 버는 방식이 우리랑은 전혀 달라 보인다. 
  •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거 같아서 이것 저것 흥미로운 생각이 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0170?sid=104 

 

EU “러産 석유 이어 가스에도 가격상한제 검토”… 에너지 大戰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産) 석유에 이어 가스에도 가격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U의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 방침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여국에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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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동아일보 - 뉴옥타임즈

사실

  •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서 푸틴은 "참여국에 수출 않겠다"라고 했다 
  • 독-러시아 가스 의존도 49%에서 10% 아래로 낮춰, 프-올겨울 사용 가스 92% 비축
  •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석유에 이어 가스에도 가격상한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견

  • 이런 에너지 전쟁이 누구에게 이득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데 경제, 정치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게는 어떻게 해도 이득이 될 것이고, 별거 없는 국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는거 같다.
  • 늘 있어왔던 논조라 그게 다른 뉴스 같아 보이진 않는다. 규제를 한다고 하지만 한적은 없었고, 유럽은 유럽 나름대로의 이득을 계속 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규제 규제 규제 말은 하지만 제대로 규제를 한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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