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7장 복수를 구하는 기도
-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습니다.
-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 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138장 온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드리어라
-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은...
- 주님은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영광이 참으로 크신 분이십니다.
- 주님은 크신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 보시고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알아보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내가 고난의 길을 걷는다고 해도 나에게 새 힘을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나는 주님을...
- 나는 주님의 성전을 바라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 주님~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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