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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109일 성경 필사 - 시편 137장 복수를 위한 기도, 138장 온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 드리어라

by 착형 2022. 10. 20.

성경필사_시편137장_시편138장

시편 137장 복수를 구하는 기도

  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습니다. 
  2.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 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7.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8.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9.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138장 온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드리어라

  1.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은... 

  • 주님은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영광이 참으로 크신 분이십니다. 
  • 주님은 크신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 보시고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알아보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내가 고난의 길을 걷는다고 해도 나에게 새 힘을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나는 주님을...

  • 나는 주님의 성전을 바라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 주님~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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